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선림봉, 향로봉능선, 기자능선.. 본문

북한산

북한산 선림봉, 향로봉능선, 기자능선..

노마GG 2024. 5. 24. 15:45

■ 2024. 05. 23

■ 북한산 선림봉, 향로봉능선, 기자능선

■ 독바위역》불광사》향림폭포》선림봉》향림당》향로봉》삼각점봉》진관봉》기자봉》기자촌 공원지킴터》북한산 둘레길》독바위역

■ 산행거리 : 9.19km

■ 산행시간 : 6시간 35분

■ 모처럼 평일 산행이다.

     더위를 피할 생각에 이른 아침 집을 나서니

     출근길 전철안은 직장인들로 붐볐다.

     반면에 북한산 등로는 한적했으니 호젓함이 좋았다

     향림폭포에서 선림봉으로 오른다

     지난 번 직등해보려다 고생했는데..

     굳이 힘들여 오를만큼 매력적인 코스는 아니다

     향로봉능선 끝봉으로 오르기 위해 향림당으로 내려선다.

     낯설지않은 루트이지만 지난 산행 GPS를 따라간다

     향로봉은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

     단 한사람의 등산객도 없었으니.. 새로운 듯 호젓함이 좋았다.

     오래간만에 김신조굴을 보기위해 기자능선으로 내려선다. 

     진관봉 아래에 위치한 김신조굴을 찾지못하고는..   

     기자봉인가..? 하는 순간의 착각으로 기자봉으로 갔지만

     끝내 찾지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지난 산행기를 보고서야

     진관봉에 위치해 있음을 알았으니.. ㅠ

     김신조굴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원점회귀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불광사

▼기암

▼선림봉, 우측 슬랩이 폭포슬랩..

▼폭포슬랩으로 올라 좌측으로 진행..

▼폭포슬랩에서 바라본 은평구..

▼선림봉 정상으로..

▼돌아본 족두리봉 방향..

▼기자능선.. 오늘 산행 하산길이다..

▼향림당, 선림봉에서 향림당으로 내려서서 우측 방향 향로봉으로 진행..

▼금줄을 넘어..

▼향로봉능선으로 오르며 바라본 기자능선..

▼향로봉능선 오름길..

▼기자능선..

▼향로봉능선 끝 봉에서 바라본 향로봉(우)과 기자능선..

▼족두리봉(수리봉)

▼기암

▼돌아본 향로봉능선 끝봉우리..

▼기암..

▼향로봉능선

▼향로봉 방향.. 

▼쥐바위

▼돌아본 쥐바위..

▼관봉(좌)과 비봉(우)..

▼비봉, 뒤는 보현봉..

▼쥐바위봉을 돌아보고..

▼향로봉

▼돌아보고..

▼향로봉..

▼향로봉에서 바라본 기자능선..

▼기자능선에서 바라본 관봉..

▼기자능선에서 진관봉(중앙)과 향로봉(우)을 배경으로..

▼백운대 방향과 응봉능선..

▼기자봉..

▼대머리봉..

▼돌아본 진관봉..

▼향로봉능선..

▼우럭바위

▼우럭바위 뒷모습..

▼지나온 기자능선을 돌아보고..

▼대머리봉..

▼발바닥바위..

▼돌아보고..

▼진관봉..

▼기자촌공원지킴터

▼선림봉(중앙)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