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타이베이(2일차/2) - 스펀폭포

■ 2024. 01. 12

■ 스펀폭포(예스폭진지 투어 2번째 탐방) - 스펀 기차역(十分火車站)에서 도보 10분..

■ 예스폭진지 투어 - 착한투어 이용(010-2672-7340), 비용/38,400원(3명) 

■ 09:40 : 타이페이 메인역 3번출구

     10:10 - 타이페이 메인역 미팅(M3 지하 에스컬레이터 앞 미팅)

     10:10 ~20:00 - 예류지질공원, 스펀폭포, 스펀라오지에(천등날리기) , 진과스, 지우펀 탐방

■ 타이페이 메인역》예류지질공원》스펀폭포》스펀라오지에》진과스》지우펀》시몬/탭비스트로 장먼(수제맥주 Pub)》호텔

■ 스펀라오지에와 스펀폭포 대중교통

타이베이역에서 TRA열차 탑승, 루이팡까지 이동한 후, 루이팡에서 핑시선 열차로 환승하고 스펀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핑시선은 편도 1차선으로 1시간에 1대만 운영되기에 미리 TRA 열차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TRA, 핑시선 모두 이지카드(타이완 교통카드)로 이용 가능하다.

■ 스펀폭포는 타이완 신베이시 핑시구에 있는 높이 20m, 너비 약 40m의 타이완에서 가장 큰 폭포로 예류지질공원에서 30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스펀 기차역(十分火車站)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스펀 기차길 천등 날리기와 더불어 산골마을 스펀을 대표하는 관광코스이다. 스펀폭포로 향하는 길에는 높은 출렁다리가 있고 바로 옆으로 일본이 대만 광물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건설한 철로가 있으며 1시간에 2번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폭포가는 길..

나란히 가는 철길 위로

기차가 지나간다.

정겹다

길게 스쳐가는 모습을

놓칠까 싶으니..

어린 시절 생각케 한다.

정겨움에 그립다

폭포 상단 모습이 

나이아가라폭포라 한다.

그럴싸 하다.

높이 20m, 폭 40m  폭포는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였으니..

자연은 늘 감동적이다.

이곳에서도..

감동적인 모습을 담아낸다.

훗날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

다음 일정에 폭포를 뒤로한다

아쉬운 마음과 함께..

▼지룽강을 횡단하는 출렁다리..

▼지룽강 상류

▼때맞춰 기차가 지나가고 있다

▼일본이 대만 광물자원인 금을 수탈하기 위해 건설한 철로와 궤도차량..

▼지룽강 상류의 스펀폭포

▼일명 나이아가라폭포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