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경주 남산(금오산)과 보문관광단지 벚꽃 본문

경상남도

경주 남산(금오산)과 보문관광단지 벚꽃

노마GG 2023. 3. 27. 11:30

■ 2023. 03. 25

■ 경주 남산(산림청,블랙야크,한국의산하,월간산 100대명산)과 보문관광 단지 벚꽃

■ 서남산주차장(삼릉주차장)》삼릉》삼릉,상선암 갈림길》바둑바위》남산(금오산)》마애불상》상선암》서남주차장

■ 산행거리 : 5.9km

■ 산행시간 : 2시간 12분

■ 남산은 8년만에 찾게되었지만 보문공원은 미답지로서 연계산행이 있어 탐방하게 되었는데 마침 벚꽃 개화시기였고, 운좋게도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개화로 보문관광단지 8~90% 개화가 되어 운좋게도 화사한 벚꽃을 즐길 수 있었다.

남산은 금오산(金鰲山)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高位山)의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산들과 계곡 전체를 통칭해서 남산이라고 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이곳에서 모임을 갖고 나랏일을 의논하면 반드시 성공했다고 하여 남산에 얽힌 전설과 영험의 사례가 풍부하고 다양하다. 박혁거세가 태어난 곳이 남산 기슭의 나정이며, 불교가 공인된 528년(법흥왕 15) 이후 남산은 부처님이 상주하는 신령스러운 산으로 존숭되어 왔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서남주차장(삼릉주차장)

▼산행들머리, 삼릉 탐방지원센터

▼삼릉

   왕릉이 나란히 있어 ‘삼릉’이라 불리며 각각 신라 제8대 아달라이사금,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 등 박씨 3왕의 능으로 전해진다.

▼석조여래좌상

▼석조여래좌상 좌측 뒤 능선으로 오르면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이 위치해 있다.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높이 1.5m.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호. 남산 서쪽 삼릉계곡 사면에 있는 큰 바위의 윗부분을 쪼아내어 부조한 관음보살상이다

▼Back 하지 않고 마애관음보살상 뒤 능선으로 오르다 발견한 음각..

▼기암

▼바둑바위

▼남산(금오산) 정상

▼하산길..

▼마애선각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9호. 경주 남산 삼릉 계곡 넓은 바위 면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바위 면 중간에 가로로 깊이 패여 있는

   균열선을 배려하여 그 윗부분에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불신을 부조하고, 아랫부분에 연화대좌를 배치하였다

▼상선암

▼석조 약사여래좌상

통일신라시대 석조여래 좌상으로 머리는 골짜기에 떨어져 있었고, 불신은 앞으로 광배는 뒤로 쓰러져 있던 것을 1923년 보수하였다.

1980년에 보물 제666호 경주삼릉계석불좌상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선각육존불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호. 경주 남산 삼릉 계곡 입구에 있는 선각(線刻 : 선으로 새김)의 마애불상군이다. 불입상이 본존인

   삼존상과 불좌상이 본존인 삼존상이 각각 다른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들,날머리 - 서남주차장(삼릉주차장), 산행 마무리..

 

■ 경주 보문관광단지

▼대형버스 주차할 곳이 없어 Hico 주차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