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홍천 계방산(100대 명산) 본문
■ 2023. 01. 17
■ 홍천 계방산(산림청, 블랙야크,한국의 산하, 월간 산 100대 명산)
■ 운두령》전망대》계방산》주목삼거리(왕복)》노동골》이승복 생가터(윗삼거리)》계방산 가는길 주차장(아랫삼거리)
■ 산행거리 : 9.9km
■ 산행시간 : 4시간 36분
■ 계방산은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5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산약초, 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수목인 주목, 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산림청 100대 명산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고개 중 가장 높은 운두령이 있으며 내린천으로 흐르는 계방천의 발원지로 백두대간 겨울철 설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 3일전 계방산 산행이 영동지방 폭설예보로 입산이 통제되면서 선자령 산행으로 변경되어 Again 계방산 산행을 하게 되었다. 3일전 폭설에도 불구하고 기온이 높은 날씨에 설경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낮은 밤 기온에 상고대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하지만 강한 바람탓인지 정상에서야 상고대를 볼 수 있었다. 기대하였던 주목군락지 풍경은 전혀 볼 수 없어 못내 아쉬운 마음이었고, 오토캠핑장으로 하산하려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어 계방산 하이라이트 구간인 정상-주목삼거리 구간을 왕복하고 1275봉 능선길로 하산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운두령
▼돌아본 운두령 쉼터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방산
▼돌아본 전망대
▼계방산
▼계방산 하이라이트 구간인 주목삼거리 방향
▼좌측은 소계방산으로 오대산 방향이다.
▼황병산(1,408m) 방향
▼발왕산 알펜시아 리조트(용평스키장) 방향
▼소계방산
▼전망대
▼주목삼거리 - 소계방산과 오토캠핑장 갈림길이다
▼계방산 정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계방산과 전망대
▼계방산
▼하산길
▼돌아보고..
▼권대감바위
계방산에 권대감이라는 산신령이 살았는데 하루는 용마를 타고 달리다 칡넝쿨에 넘어지자 화가난 권대감은 칡이 자라지 못하게
부적을 써서 던진 이후 계방산에는 칡이 자라지 않는다고 하며, 이 바위가 대감이 던진 부적이라는 전설이 있다
▼돌아본 권대감바위
▼오토캠핑장
▼아랫삼거리
▼날머리, 아랫삼거리
▼계방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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