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서울 인왕산, 안산, 북악산.. 본문
■ 2022. 09. 12
■ 서울 안산, 인왕산, 북악산
■ 독립문역》안산(봉수대)》백암약수터》하늘다리》한성도성길》인왕산》기차바위》부암동》청운대》북악산》청운대 쉼터》곡장》북악
팔각정》성북천 발원지》말바위》삼청공원》삼청동》경근당과 옥첩당》국립 현대미술관(서울관)》경복궁역
■ 산행거리 : 13.5km
■ 산행시간 : 6시간 45분
■ 기상청 태풍 예보에 가야산 미답지 그리움릿지 산행을 포기하였는데 산행 전날 태풍이 비켜가면서 맑은 날씨로 바뀌었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버스는 이미 만석이 되어버려 산행할 수 없게 되면서 안산과 인왕산 연계산행으로 대신하였다. 추석 명절 마지막 휴일이어서인지 많은 산객들이 안산과 인왕산을 찾고 있었고, 날씨는 이들을 축복해주려는 듯 덧없이 산행하기 좋았으니 한껏 즐기며 여유롭게 산행하였다. 지난 번 북악산은 창의문에서 올랐는데 이번에는 부암동에서 인왕산길로 올랐는데 창의문보다 쉽게 오를 수 있었다. 북악산을 올라 창의문으로 내려설 경우는 좋지만 숙정문 방향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북악산을 왕복해야만 하기에 창의문에서 오르는 것이 좋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무악재 하늘다리(독립문역)
▼안산을 배경으로
▼인왕산
▼안산(봉수대) 정상
▼인왕산
▼하늘다리에서 인왕산 방향..
▼안산
▼나팔꽃이 예뻐서
▼해골바위
▼해골바위 우측으로 내려서 보았다
▼돌아보고..
▼선바위(장삼바위)를 배경으로..
▼국사당과 선바위(장삼바위)
▼당겨본 선바위(장삼바위)
▼인왕산을 배경으로
▼돌아본 해골바위 암릉..
▼한성도성길..
▼돌아보고..
▼인왕산과 한성도성길..
▼돌아보고..
▼인왕산 정상
▼북악산
▼기차바위 암릉
▼기차바위 암릉에서 바라본 인왕산과 안산..
▼기차바위에서 부암동(주민센터)으로 내려선다.
▼기차바위에서 북악산 방향
▼부암동
▼북악산은 창의문으로 오르지 않고, 북악산 1번 출입문 방향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기차바위 방향
▼아델라베일리 우측으로 들어가면 북악산 오름길이 있다.
▼돌아보고..
▼3번 출입문 청운대 안내소..
▼청운대 쉼터 갈림길에서 북악산 방향 한성도성길로 북악산을 왕복하였다.
▼돌아보았다.
▼청운대
▼청운대에서 바라본 북악산
▼팔각정(북악정) 방향
■백악산(북악산)
북악산(342m)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으로 서쪽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 남산(南山, 262m), 동쪽 낙산(駱山, 125m)과 함께 서울의 4산(四山) 중 하나로, 북쪽의 산, 남산에 대칭하여 북악이라 칭했다. 조선시대까지 백악산(白岳山), 면악산(面岳山), 공극산(拱極山), 북악산(北岳山) 등으로 불렸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 또는 백악산이라 하였으며 일부는 북악이라고 불렸다
▼청운대 쉼터 -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곡장(능, 원, 묘 따위의 무덤 뒤에 기와를 덮어 둘러쌓은 나지막한 담)이다.
▼곡장에서 바라본 북악산, 우측은 인왕산이다
▼북악 팔각정
▼보현봉(중앙)과 형제봉(우) 좌측 능선은 비봉능선이다.
▼당겨본 보현봉과 형제봉
▼성북천 발원지
▼북악 팔각정 방향 능선과 삼청각(좌, 하단), 중앙은 하늘 전망대
■ 말바위
조선시대에 말을 이용한 문무백관이 시를 읆으며 가장 많이 쉬던 자리라 하여 말(馬)바위라 불리기도 하고,백악산 동쪽으로 좌청룡을 이루며 끝에 있는 바위라 하여 말(末)바위라는 설도 있다. 예전에는 바위에 벼락이 많이 친다고 벼락바위라고도 하였다.
▼산행 날머리, 삼청공원
▼삼청동
▼과거와 현재가 상존하지만 과거는 멈추어 버린 듯..
▼국립민속박물관
■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1972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종실제군(宗室諸君)의 봉작(封爵)·승습(承襲)·관혼상제 등의 사무를 보던 관서이다. 조선 역대 제왕의 어보(御譜)와 어진(御眞)을 보관하고, 왕과 왕비의 의복을 관리하며, 선원제파(璿源諸派)의 인사 문제와 종친간의 분규같은 것을 의논하고 감독하였다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
▼동십자각 - 정면 3칸, 측면 3칸의 익공계(翼工系) 양식의 사모지붕 건물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3호이다.
경복궁의 궁담(宮墻) 동남 모서리에 위치했던 망루로서 1880년 무렵에 건립되었다
▼트윈트리타워 빌딩
▼경궁, 경복궁역에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예빈산과 예봉산(산림청, 한국의산하 200대 명산).. (0) | 2023.02.27 |
---|---|
양주 불곡산 악어능선(한국의 산하 200대 명산) (0) | 2023.02.20 |
김포 문수산 (0) | 2022.04.25 |
포천 운악산 (0) | 2022.03.10 |
철원 금학산과 고대산 그리고 역고드름(연천).. (0) | 2022.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