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김포 문수산 본문
■ 2022. 04. 24
■ 김포 문수산
■ 성동검문소》남문》중봉》문수산》암문》문수산성》북문》성동검문소
■ 산행거리 : 6.6km
■ 산행시간 : 3시간 27분
■ 사적 제139호. 둘레 2.4km, 면적 208㎢. 김포 문수산은 강화의 갑곶진과 마주보며 강화도 입구를 지키던 산성으로 산줄기에서 해안지대를 연결하고 있다. 산성 안에 문수사라는 절이 있고부터 문수산성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성벽은 다듬은 돌로 튼튼하게 쌓았고, 그 위에 성가퀴[女墻:낮은 담]를 둘렀으며, 성문은 취예루·공해루 등 3개의 문루와 3개의 암문이 있었다. 이 가운데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강화에서 육지로 나오는 관문 구실을 했다.
고종 3년(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격전을 벌인 곳으로 이때, 해안 쪽 성벽과 문루가 모두 파괴되어 없어졌고 지금은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이 남아있다. 조선 숙종 20년(1964년)에 쌓고, 순조 12년(1812년)에 대규모로 중수했다.
▼개념도
▼들머리 - 성동검문소 입구
▼남문 - 들머리 옆에 위치..
▼문수산성길
▼헬기장
▼문수산 정상
▼문수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돌아본 문수산..
▼진행방향
▼돌아본다
▼진행방향..
▼암문
▼돌아보고.. 북문은 우측 능선으로 내려선다
▼북문으로 내려서며 바라본 암문..
▼강화도 방향..
▼문수산성길 - 북문이 보이고..
▼남문 - 원점회귀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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