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운악산

■ 2022. 03. 06

■ 포천 운악산

■ 운악산 주차장》눈썹바위》미륵바위》만경대》동봉》서봉(왕복》>절고개》백호능선》820봉》675봉》625봉》운악산 주차장

■ 산행거리 : 9.55km

■ 산행시간 : 5시간 45분

■ 문득 8년전 추억을 되새기며 바라보는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게 다가온다. 봄이 되면서 미세먼지로 가시거리가 아쉽지만 그래도 쾌청한 날씨는 오늘 산행을 기대케한다. 탐방객들이 가장 즐겨찾는 운악교를 들머리로 하여 눈썹바위,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운악산의 다이나믹한 암릉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멋진 병풍바위 암릉 모습에 탐방하고 싶은 생각이 자리하였지만 운악산 동봉에서 병풍바위 암릉은 일반 탐방객이 아닌 릿지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암릉 정보가 없어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운악산 동봉에서 서봉을 왕복한 후, 절고개를 중심으로 현등사를 중앙에 두고 주능선과 마주보고 있는 백호능선으로 향하였다.

 백호능선 암릉은 지난 산행과 달리 여유롭게 바라보는 풍경이 새롭게 다가오니 현등사로 내려서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개념도

▼트레킹도

▼주차장에서 바라본 운악산

▼삼충단(三忠壇) - 구한말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조병세, 최익현, 민영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단으로 11월에 추모제를 지낸다. 

▼현등사/절고개(직진), 운악산 정상(눈썹바위, 우) 갈림길..

▼눈썹바위(선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된 총각) 

▼연인산 방향..

▼눈썹..? UFO..?

▼백호능선

▼운악산(동봉)

▼병풍바위

▼돌아본 미륵바위

▼미륵바위를 배경으로..

▼미륵바위와 지나온 능선..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지나온 능선..

▼만경대

▼운악산 동봉

▼서봉

▼서봉 만경대에서 바라본 운악산 자연휴양림 방향..

▼당겨본 암릉..

▼서봉 만경대에서 백호능선과 수원산을 배경으로..

▼동봉(좌)을 배경으로.. 우측 능선은 백호능선..

▼동봉 이정목 - 서봉에서 동봉으로 되돌아와서 백호능선/현등사 방향으로 진행..

▼백호능선 대원사(우) 갈림길..

▼대원사 갈림길 암봉에 올라 서봉을 배경으로..

▼서봉(우)

▼수원산을 배경으로..

▼백호능선 암릉에서 동봉을 배경으로..

▼백호능선

▼남근석

▼비호결사대

▼절고개 - 백호능선 현등사 갈림길로 이곳에서 현등사로 내려서지않고 백호능선으로 진행.. 

▼백호능선

▼돌아본 백호능선 - 뒤로는 동봉이나 보이지 않고..

▼백호능선 암릉..

▼다시금 돌아본다

▼운악산 동봉 오름길(눈썹바위) 능선.. 우측 하단은 현등사이다

▼진행 방향의 백호능선..

▼수원산

▼돌아본 백호능선

▼동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하단은 현등사이다

▼당겨본 현등사..

▼백호능선 암릉..

▼암릉에서 지나온 백호능선을 돌아본다

▼진행 방향 백호능선.. 마지막 봉우리에서 우측 우회길을 포기하고 좌측 암릉길로 하산..

▼당겨본 맞은 편 아기봉(수원산)의 철암폭포..?

▼지나온 백호능선을 배경으로..

▼백호능선을 배경으로..

▼백호능선 마지막 구간..

▼마지막 구간 진행길에 다시금 돌아본 백호능선..

▼썬힐 CC

▼조종면..

▼이정목이 위한 곳이 백호능선 날머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