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단양 도락산 본문

충청북도

단양 도락산

노마GG 2022. 9. 10. 15:11

■ 2022. 09. 09

■ 단양 도락산

■ 상선암주차장》제봉》형봉》제봉/채운봉 갈림길》신선봉》도락산》신선봉》제봉/채운봉 갈림길》채운봉》검봉》주차장

■ 산행거리 : 6.9km

■ 산행시간 : 3시간 39분

■ 7년전 식기봉, 만기봉, 도락산 산행 당시 길을 잘못 들어 빗재로 내려섰고, 도락산을 엉뚱하게 황정산 방향으로 오르다가 잘못되었음을 알고 제대로 길을 찾아들었지만 힘겨운 산행 기억이 있다. 마침 추석 연휴(12일) 황정산 도락산 연계산행 공지가 있어 산행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성원이 안되어 도락산 산행을 하게 되었다. 딱히 기대한 산행은 아니지만 제봉 코스는 미답지이고, 채운봉 코스는 기억이 흐리니 주변 경관 보다는 도락산 자체 풍경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고,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도락산은 주로 상선암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산행으로 진행하는데 제봉(3.3km)과 채운봉(3.5km) 거리와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궂이 쉬운 코스를 고른다면  제봉코스이다. 도락산 인증만을 위한 산행이라면 내궁기마을에서 오르는 것이 가장 짧고 쉬운 코스이다.   

황정산과 도락산을 연계하면 황정산 남봉에서 빗재로 내려서서 도락산을 올라야 하는데 빗재, 도락산 구간은 연중 통제구간이기에 빗재에 도락산 이정표가 없다. 따라서 빗재에서 무궁화 동산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 우측 능선으로 올라야 한다.  

7년전 도락산을 짧고 쉽게 오른 듯 싶은데 아마 도락산을 가장 빠르고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내궁기 마을보다 쉽지 않나 싶은데 비탑방이기에 부담되는 코스이다.  

 

▼도락산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상선암 주차장

▼산행 들머리 방향

▼도로를 따라 오른다.

▼좌/제봉(3.3km), 우/채운봉(3.5km) - 원점회귀 산행으로 좌, 우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제봉으로 올랐다.

▼채운봉(중앙) 방향 하산길 능선

▼제봉 진행 방향 능선,  우측 봉우리는 하산 능선으로 채운봉 직전 봉우리이고, 맨 뒤 작은 봉우리는 도락산이다. 

▼용두산..

▼명품소나무

▼제봉 정상 - 도락산/1.4km, 신선봉/1.0km

▼용두산(좌)과 상선암주차장(하단)

▼돌아본 제봉

▼도락산

▼지나온 능선..

▼황장산과 채운봉(우)..

▼채운봉(우)과 검봉..

▼고인돌

▼채운봉..

▼제봉(0.8km), 채운봉(우, 데크 방향, 0.3km) 갈림길..

▼도락산과 신선대(신선봉)

▼신선대(신선봉)에서 바라본 도락산(중앙 뒤)

▼내궁기 갈림길..

▼돌아본 신선봉

▼도락산, 정상에서는 주변을 조망할 수 없다.

▼하산길 신선대(신선봉)에서 바라본 황정산 방향

▼월악산 방향의 채운봉능선..

▼신선대

▼돌아본 신선봉, 우측 뒤가 도락산이다.

▼형봉

▼채운봉과 검봉(우)

▼검봉(좌), 용두산(우)

▼제봉(좌)과 형봉(우)

▼상선암주차장(좌측 하단)과 제봉 오름길 능선..

▼돌아본 채운봉..

▼채운봉에서 바라본 검봉..

▼당겨본 기암

▼돌아본 검봉..

▼형봉(좌)과 검봉..

▼검봉

▼황정산 방향, 중앙 하단은 도락산 오름길인 무궁화 동산인 듯 싶다. 

▼검봉 정상

▼하산길 능선.. 뒤는 월악산..

▼황정산, 하단은 석기봉과 장화바위..

▼괴목

▼오름길 능선인 제봉(중앙)

▼형봉능선(좌)과 채운봉(우)

▼채운봉(좌)과 검봉(우)

▼날머리 직전에서 바라본 형봉 방향..

▼날머리(상선암 주차장) 직전 상선암 팬션

▼날머리 상선암 주차장 앞 단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