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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흐르듯
월악산, 37년전 추억은 젊은 시절을 소환하였다..
■ 2024. 09. 22■ 월악산 영봉, 중봉, 하봉, 마애봉..■ 수산교》보덕암》하봉》중봉》영봉》송계삼거리》마애봉》덕주사 마애불》덕주사》덕주휴게소■ 산행거리 : 11.23km■ 산행시간 : 5시간 40분■ 토요일 비예보 탓인지 계획했던 가야산 칠불능선 산행은 많은 취소자로 성원 미달.. 일요일 혼산으로 북한산을 찾을 생각이었지만 월악산으로 Turn..월악산은 충주호와 어우러진 월악산 하봉과 중봉이 풍경이 뛰어나 인기있는 산행지이다. 전날 비탓인지 충주호 풍경은 시원스러웠지만 용마산 방향은 가스로 아쉬움이 자리한다. 4일전 산행은 무더위로 힘겨웠는데.. 더위는 전날 비에 씻겨 내려가서 산행하기 좋은 날씨다.능선을 넘어오는 바람이 서늘하니 산객은 오래 머물지 못하고 빠르게 나아간다. 시간적 여유에 마애봉..
월악산
2024. 9. 2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