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영월지맥, 칠송고개~전재 구간 본문

영월지맥

영월지맥, 칠송고개~전재 구간

노마GG 2012. 12. 6. 16:52

■ 2012년 4월 14일

■ 영월지맥 3구간(칠송고개~전재)

칠송고개》602봉/2Km황재/2.2Km덕고산(705m)피나무재/5.2Km봉화산641봉 682봉/3.3Km689.6봉/1.6Km

      653봉673봉642봉/1.9Km풍취산647봉/1.0Km전재

■ 도상거리 ; 17.2Km

■ 소요시간 ; 9시간 30분(커피타임 및 중식시간 포함)

 

▼들머리에서

▼영월지맥 칠송고개 들머리

▼602봉을 향하는 마루길 가을분위기가 나네요...

▼602봉

▼602봉 산불감시초소

▼시그널을 설치하는 상투봉대장님, 이로인해 많은 산우님들이 알바비를 절감하겠지요~

▼황재를 지나 6번 지방도

▼6번 지방도 덕송가든 앞

▲덕송가든 앞 안내석 - 덕고청풍이라

  청량한 바람은 여름이 아니요 겨울도 아닌 가을을 연상케 하고 시선한 것을 가장 좋아하는 나를 밤낮으로 따라오네.

  승지인 것은 분명하니 신선이 노는 곳이요. 바람소리가 소슬한 소나무는 학이 사는 곳이다.

   - 1937년 둔내 11경 시제로 장원을 받은 글 

 

▼덕고산(705m) 

▼잠시 휴식을 취하며...

▼피나무재

▼행복한 하루... 사도삼에 안가고 맥산행에 잘 왔다는 즐거움이 한껏 웃음에 배어나오네요. 솔바람을 느끼며 솔잎 밟기가 그만

▼6번 지방도, 회원들 모두가 싫어하는 아스팔트 길이 파스퇴르 유업 앞까지 걸어가야 하는군요...

▼덕천분교

▼민사고를 지나면 파스퇴르 유업이 보일터이고...

▼파스퇴르 유업...

▼파스퇴르 유업이 지나 지하차도 통과하고...

▼횡성휴게소, 음식냄새에 곰치님이 배고픈지 뭘 좀 먹고 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패스~

▼사슴목장 - 잠깐 알바비를 벌고자 슬쩍 사슴목장 안으로 통과하려 했더니 주인은 없고 개가 반기더군요

▼봉화산 정상에서...

▼641봉

▼682봉 산불감시탑

▼삼성목장 진입로, 우측이 마루금 들머리... 

▼689.6봉 

▼653봉인 줄 알고 폼 썼는데... 아니였어. ㅎ

▼653봉 삼각점

▼신배골과 뒷편의 642봉

▼642봉

▼642봉에서 바라본 653봉

▼642봉 쪽에서 바라 본 오원저수지...

▼풍취산 정상

▼전재(540m) - 3구간 날머리 앞 안내석

▼다음 산행코스(4구간)의 들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