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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응봉능선, 월한폭포, 나한봉 본문

북한산

북한산 응봉능선, 월한폭포, 나한봉

노마GG 2013. 7. 31. 15:20

■ 2013. 07. 30

■ 북한산 응봉능선, 월한폭포, 나한봉

■ 진관사》응봉능선》사모바위》나월봉능선》월한폭포》나한봉》715봉》행궁사지》북한산성입구

■ 산행코스를 보니 지난  토요일에 가지 못한 월한폭포와 나한봉 코스가 눈에 띄어 참석하게 되었는데 사모바위에서 후미 분들이 따라붙지 못하면서 코스가 변경되었다. 월한폭포와 나한릿지는 지난 27일 산행에서 산행하지 못했기에 이번에 개인산행할 생각에  인솔 대장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동료들과 떨어져 공지 코스대로 개인산행으로 진행하였다.

월한 폭포는 전에 탐방한 적이 있지만 등로를 몰라 대장님에게 물었지만 산객들이 그리 찾지 않는지 등로는 희미하였고, 찾아든 곳이 폭포 좌측 중간 지점이다. 지난 번 산행에서는 폭포 위로 기억되는데.. 마침 하산하는 산객이 있어 나한봉코스를 물으니 폭포 위는 나월봉을 오르는 길이라며 자기가 내려온 곳으로 올라가란다. 산객이 아니었다면 나월봉으로 올라갈 뻔 했으니 운이 좋았다.

나한릿지는 그리 실감나지 않았고, 나한봉에 거쳐 715봉 정상을 오르니 향하니 행궁지 이정표가 보이면서 제대로 찾아 오른 듯하다.

행궁지로 향하면서 남자 산객을 만나 심심하지 않게 북한산성 입구까지 함께 하면서 코스도 알수 있었고, 유쾌한 산행이었다. 

 

 ▼진관사 일주문

 ▼의상능선

 ▼응봉능선

 ▼비봉능선

 ▼뒤돌아 본 응봉능선

 ▼의상능선/오른편에 보현봉도 보이고

 ▼의상능선

 ▼사모바위를 향한 응봉능선

 ▼다시금 뒤돌아 본 응봉능선

 ▼웨딩바위/응봉능선에서 보니 상단히 가파르게 보이네요..

 ▼비봉과 비봉능선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사모바위

 ▼의상능선 좌로부터 나한봉/715봉/문수봉/그리고 보현봉

 ▼사모바위

 ▼뒤로 715봉/문수봉/보현봉

 ▼비봉과 비봉능선

 ▼뒤로는 의상능선과 보현봉/승가봉과 비봉능선(前)

 ▼관봉과 웨딩바위

 ▼사모바위를 지나 왼편 등로를 따라 내려오면..

 ▼나월봉

 ▼월한폭포

 ▼의상능선

 ▼나한릿지 

 ▼응봉능선

 ▼비봉능선

 ▼의상능선(왼쪽부터 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

 ▼나한봉과 릿지 

 ▼문수봉 

 ▼응봉능선 

 ▼의상능선

 ▼715봉과 문수봉

 ▼비봉능선

 ▼의상능선(左前)/뒤로 원효봉/노적봉/백운대

 ▼비봉능선 

 ▼원효봉/노적봉/백운대/인수봉/만경대/용왕봉

 ▼의상능선(나월봉/증취봉/용혈봉/용출봉)/원효봉(右)

 ▼문수봉/대남문/보현봉

 ▼행궁지 발굴터 

 ▼잠룡동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