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도봉산 우이남능선, 오봉, 관음봉, 여성봉.. 본문

도봉산,사패산

도봉산 우이남능선, 오봉, 관음봉, 여성봉..

노마GG 2024. 4. 28. 14:22

■ 2024. 04. 27

■ 도봉산 우이남능선, 오봉, 관음봉, 여성봉..

■ 북한산 우이역》쉼터》우이남능선》우이봉》오봉샘》오봉/1봉, 2봉, 3봉》관음봉》여성봉》오봉 탐방지원센터(송추마을)

■ 산행거리 : 10.6km

■ 산행시간 : 7시간 20분

■ 이제는 점차 혼자 산행하기가 싫어진다.

     막상 혼산하면 자유로운 영혼으로 즐기면서도..

     늘상 함산한 친구는 일이 있고.. 

     문수봉에서 인연이 된 분은 선약이 있다..

     함산 할 수 있는 카페 횐님 능력을 고려하여 우이남능선으로 올랐다.

     함산 산우님이 우이남능선 조망과 다이나믹한 산행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우이봉에서 5봉에 관심을 보이니..  

     원점산행 생각에서 오봉으로 발길을 돌렸다. 

     내친 김에 오봉과 관음봉 그리고 여성봉까지 탐방할 생각으로

     오봉에서 1봉, 2봉, 3봉을 왕복한 후..

     관음봉으로 향하는 우회길에서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ㅠ

     최근들어 이런 일이 없었는데.. 산행을 한 주 쉬었기 때문인가..?

     2주만의 산행은 설명이 안된다.. 밤 잠을 설쳤기 때문인듯..?

     오봉에 이르기까지 탄성을 자아내던 함산 산우님이

     관음봉과 여성봉에서는 큰 감흥이 자리하지 않는 것 같다. ㅎ

     관음봉과 여성봉도 결코 빠지지 않는 멋진 조망처인데..  

     다이나믹한 산행 즐거움이 좀 부족해서인 듯 싶다..

     결코 긴 거리도 아닌데.. 마지막 구간에서 힘든 산행이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북한산 우이역 1번 출구

▼쉼터, 우이남능선 들머리(좌)

▼북한산과 상장능선/왕관봉..

▼우이남능선 암릉..

▼우이남능선 암봉과 도봉산(우)

▼암릉 첫바위..

▼첫바위에 올라 바라본 우이남능선..

▼우이남능선과 엄지바위

▼엄지바위

▼엄지바위에서 첫바위를 올라 넘어온 암릉을 돌아보고..

▼돌아보고..

▼중앙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올라 우측으로 돌아 정상으로 오를 수 있다.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횡단..

▼우이봉과 우이암(우)..

▼북한산 상장능선..

▼우이암과 도봉산

▼위로 올라 우측으로 돌아 정상으로 오른다..

▼다시 우측으로 돌으면 정상으로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북한산 방향..

▼넘어온 우이남능선 암릉..

▼정상에서 내려와 되돌아 간다..

▼다시 횡단하고..

▼넘어온 우이남능선 암릉과 암봉..  암봉은 정상까지 오른 곳이다

▼포토존에서 북한산 방향..

▼우이남능선을 배경으로..

▼두 암봉 모두 올랐다.

▼까치가 보여 당겨보았다.

▼도봉산 방향의 우이암..

▼도봉산

▼기암..

▼돌아본 우이암과 우이봉..

▼오봉.. 맨 좌측은 관음봉..

▼도봉 주능선..

▼오봉(좌)과 자운봉 갈림길..

▼기암

▼오봉샘..

▼북한산과 상장능선..

▼오봉..  중앙은 3봉으로서 그곳까지 올랐다.

▼좌측부터 5봉, 4봉, 3봉, 1봉

▼좌측부터 4봉, 3봉, 1봉, 오봉..  오봉 2봉은 1봉에 가려있다.

▼오봉산(좌)과 도봉 주능선

▼기암, 고양이가 더위를 피해 그늘 아래서 쉬고 있다..

▼오봉에서 바라본 1봉, 2봉, 3봉, 4봉, 5봉 그리고 관음봉..

▼1봉으로 가기 위해 오봉에 로프를 걸고..

▼1봉에서 바라본 오봉..

▼2봉에서 바라본 3봉, 4봉, 5봉, 관음봉..

▼2봉에서 3봉을 가기 위해서는 이곳을 통과해야 한다..

▼3봉..

▼4봉

▼북한산 방향..

▼우이암/우이봉 방향..

▼2봉..

▼오봉..

▼다시 오봉으로 오르고..

▼1봉, 2봉, 3봉, 5봉, 관음봉.. 4봉은 3봉과 5봉 사이로 살짝만 보여주고 있다..

▼여성봉..

▼오봉에서 우회하여 이곳 5봉 아래로 올라 바라본 5봉..

▼우이암/우이봉 방향

▼관음봉, 부처바위가 검은색으로 보여지고 있다..

▼관음봉 오름길..

▼관음봉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상장능선..

▼5봉..

▼5봉(우)과 부처바위(하)

▼부처바위

▼관음봉을 내려서고..

▼여성봉 가는 길에 바라본 관음봉.. 과거 관음봉 가는 길을 몰라 암릉으로 오른 기억이 있다.

▼좌측부터 1봉, 2봉, 3봉, 4봉, 5봉..

▼관음봉 들/날머리(우)

▼여성봉..

▼여성봉에서 바라본 5봉과 관음봉(우)

▼여성봉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른다..

▼사패산..

▼돌아본 여성봉..

▼날머리, 오봉탐방지원센터(송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