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Mt. 키나발루 산행 후 코타키나발루 둘러보기.. 본문
■ 2019. 03. 31 / 03. 28 ~ 04. 01(3박 5일 이정 중)
■ 코타 키나발루 관광 - 사바 주청사, 시립 블루 모스크, 마무틱 섬, 탄중아루 해변(Sunset)
■ 어제 키나발루 산행 후, 코타키나발루 관광에 나섰다. 아침 식사 후 산호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마무틱 섬으로 이동하였고, 스노클링이 쉽지않아 산호 감상을 포기하고, 해양 스포츠로 페러글라이딩과 제트스키 중, 다이나믹한 제트스키를 즐기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마무틱 섬을 트레킹하였는데.. 주변을 인지하지 못하고 방향감각을 잃는 바람에 back하면서 먼 거리를 우회했으니 이곳에서도 알바..? 함께한 횐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마무틱섬을 나와 사바주 구청사와 시립 블루 모스크를 둘러보고 세계 3대 Sunset 관광지인 탄중아루 해변으로 이동하였지만 쾌청한 날씨로 기대하였던 구름이 붉게 물드는 일몰은 보지못하였으니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었다. 하지만 일몰과 페러글라이딩이 어우러진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
▼개념도
▼마무틱 섬을 가기 위한 선착장
▼마무틱 섬 가는 배안에서 바라본 페러글라이딩(2명/80불)
마무틱 섬 저곳에서 제트스키를 즐김,(안전요원 포함 3인승으로 안전요원이 뒤에서 조정하니 핸들만 잘 잡으면 됨)
▼마무틱 섬에서의 결혼식 모습
▼뒷편으로 산호를 보기위해 스노클링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아 포기하고
▼산호를 보기 위한 스노클링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잠수정
▼뒤로는 코타키나발루
▼아쿠아슈즈에 모래가 들어가서
▼바베큐 점심
▼점심 식사를 하고 마무틱섬 트레킹 코스 끝 지점에 이르러..
▼코타키나발루 방향.. 이를 모르고 풍경이 멋지다는 생각에 좀 더 가까이서 구경하고자..
▼해안선을 따라 진행하니 뒤따라 오는 횐님들..
▼정박한 배 좌측으로 마무틱섬 선착장임을 인지하고 해안선을 따라 진행했으면 될 일을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는 왔던 길을
Back하였으니.. ㅠ 함께한 횐님이 이를 예기하였다는데 이를 듣지 못하였으니 고집부린 꼴리 되어버렸다
▼마무틱 섬을 나와 배안에서 바라본 코타키나발루 선착장
▼사바주 구청사 - 중앙에 단 1개의 원형 기둥밖에 없는 이유로 명물.. 기둥안에 엘리베이터, 계단 등 코어 역할을 하고 있다
▼구청사 옆에 위치한 신청사가 아닌가 싶다
▼시립 블루 모스크 - 이슬람교를 믿는 말레이 사람들은 모스크를 신성시 하는데.. 몇 해전 중국인들이 벽에 낙서를 함으로서 이후로 휀스를 치고 입장료를 받고, 관리하고 있음
▼탄중아루 해변 - 세계 3대 Sunset 관광지로서 Sunset를 기다리며..
▼수평선 너머 구름이 자리해야 하는데.. 쾌청한 날씨로 기대하였던 구름이 붉게 물드는 Sunset을 볼 수 없었다
▼석양 아래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다
▼아름답다
▼점프놀이를 즐기는 한국 관광객 가족
▼중국 소녀들..
▼귀엽고 사랑스럽다.
▼쇼핑센터 내 전통예술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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