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수락산 기암탐방 본문
■ 2018. 09. 26
■ 수락산
■ 마당바위 버스 정류장》소리바위》향로봉》영락대》칠성대》기차바위》수락산(주봉)》철모바위》코끼리바위》하강바위》치마바위》
도솔봉》순화궁고개》마당바위 버스 정류장
■ 산행시간 : 대략 5시간 40분
■ 30일 일본 북알프스 오모테긴자코스 산행에 앞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 오래간만에 수락산을 찾았다. 북한산을 비롯 도봉산, 관악산, 불암산과 더불어 수락산은 다이나믹한 산행과 조망을 즐기기에 덧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었으니 레져와 휴식처로서 많은 시민들과 산객이 찾는 곳이다. 오늘 산행 코스는 오래간만에 찾아서인지 새로운 감흥이 자리한다. 무엇보다 전에 로프없이 혼자 오르려다가 위험해서 포기한 코끼리바위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오를 수 있었다. 도솔봉을 마지막으로 원점회귀를 위해 불암산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지난 산행에서는 능선 좌측으로 내려섰지만 아는 길도 물어가라는 마음으로 산객에게 물으니 수락산 유원지는 반대 방향이라고 알려준다. 분명 이길이 맞는데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지도를 보니 내 기억이 맞았기에 다시 내려섰고, 불암산 갈림길 좌측으로 해서 순화궁고개를 거쳐 마당바위에 도착한 후, 가벼운 뒤풀이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소리바위로 오르게 된다..
▼소리바위로 오르는 슬랩구간..
▼돌아보고..
▼소리바위..
▼소리바위 뒷모습..
▼향로봉 슬랩..
▼소리바위를 뒤로 하고..
▼칠성대(좌) 방향 진행 능선..
▼칠성대(좌), 영락대(우)
▼수락산 (중앙) 방향..
▼진행 능선..
▼샘터..
▼칠성대와 향로봉을 배경으로..
▼봉긋한 모습이 유두바위 같기도 하고, 누군가는 뿔을 닮았다고 한다..?
▼칠성대와 향로봉
▼기차바위 우회로로 진행했어야 하는데..주봉으로 오르는 바람에 기차바위로 내려갔다 다시 올랐으니 괜한 수고..
▼기차바위(홈통바위)를 내려서서..
▼다시 오른다.. ㅎ
▼도정봉
▼수락산 정상
▼사자바위..
▼사자바위 뒷모습..
▼사자바위 아래
▼북한산(좌)과 도봉산(우)
▼철모바위
▼진행방향..
▼장군봉의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도솔봉이 보이고..
▼향로봉과 칠성대 방향..
▼돌아본 철모바위(중앙)
▼좌측 협곡으로 내려서서 암봉을 돌아보고..
▼음곡..
▼장군봉의 코끼리바위(상단), 종바위(아래)..
▼도솔봉 방향..
▼하강바위..
▼장군봉 코끼리바위로 오르고.. 전에는 로프가 없었는데 누군가 로프가 있어 오를 수 있었지만 로프가 오래되어 위험스럽다..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에서의 조망..
▼지나온 암릉..
▼하강바위..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코끼리바위를 내려서고..
▼하강바위 오름길에 돌아본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 돌아보고.. 맨 앞 봉우리는 코끼리바위이다..
▼도솔봉..
▼향로봉과 칠성대 방향..
▼하강바위를 내려서고..
▼치마바위를 내려서고..
▼하강바위를 배경으로..
▼도솔봉
▼도솔봉에 올라 바라본 불암산 방향..
▼도솔봉을 내려서고..
▼도솔봉에서 순화궁고개로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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