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설교벽과 인수릿지 본문
■ 2016. 05. 05
■ 북한산 설교벽과 인수릿지
■ 암벽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졌음을 실감한다. 암벽하기 좋은 계절이니 평상시보다 일찍 서둘러 설교벽에 도착하였건만 이미 앞 선 팀이 있었기에 할수없이 좌측 루트로 오른다. 그러나 20명의 인원이 등반하기가 쉽지않아 늦은 점심을 하고 인수릿지를 오른다.
6일 무박산행으로 취소할까 했는데 취소하지 않길 잘했다 싶다. 앞 선팀이 우릴 뒤따라 우회길로 들어서면서 새치기를 하니 잠시 논쟁도 하였지만.. 무탈하게 인수봉에 오르니 많은 클라이머들로 붐비고 있었고, 바위의 계절임을 실감하며 하강을 서두른다.
근력이 딸려 암벽은 포기하고 장비릿지만 즐기기로 하였지만 이도 망설여지는 마음이면서도 사방이 트인 멋진 풍광과 다이나믹한 긴장감이 주는 매력을 떨굴 수 없으니 다시금 찾게 된다. 올해는 적절히 장비릿지와 워킹을 병행해서 즐길 생각이다.
▼개념도
▼설교벽으로 가는 길에.. 영봉과 도봉산
▼설교벽 가는 길목의 슬랩..
▼설교벽/1피치
▼1-2피치
▼앞선 팀이 있어 2피치는 좌측 루트로..
▼2-3피치
▼2피치
▼1피치
▼3-4피치
▼4피치 지점
▼4피치
▼4-5피치
▼돌아본 4피치
▼5피치
▼6피치 지점
▼6피치
▼7피치 지점
▼7피치
▼설교벽 마지막 7피치 지점../인수릿지와 연결..
▼실크랙 기름바위 안부에서 늦은 점심../인수릿지/선등 팀이 있어 기름바위 우회 코스로..
▼인수릿지
▼숨은벽
▼우회길..
▼젖꼭지바위
▼숨은벽(중앙)
▼만경대
▼백운대와 숨은벽(앞), 파랑새릿지(우측)
▼파랑새릿지, 장군봉
▼뒤로 숨은벽능선
▼숨은벽능선과 장군봉(파랑새릿지)
▼돌아본 인수릿지
▼백운대와 파랑새릿지/앞쪽 능선이 숨은벽 손가락바위
▼숨은벽과 인수릿지
▼오봉과 도봉산 그리고 상장능선(앞)
▼인수봉 정상에서 백운대 배경으로..
▼숨은벽능선 배경으로..
▼백운대(우), 노적봉(중앙), 만경대(좌) 뒤로 보현봉과 의상능선 방향
▼백운대와 숨은벽 정상/인수봉과 백운대 사이..
▼하강지점으로..
▼비둘기길로 하강..
▼오버 하강
▼인수봉 첫 하강 회원님..
▼최종 하강지점에서의 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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