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암릉에서 바라본 도봉산.. 본문
■ 2015. 04. 08
■ 암릉에서 바라본 도봉산 모습(포대능선, 오봉능선 등)
■ 산행거리 : 8.64km
■ 산행시간 : 5시간 47분(휴식시간 1시간 49분 포함)
▼개념도
▼트레킹도
남녁은 꽃 소식으로 맘 설레게 하는데
저 산 너머 양지바른 곳
지금 쯤 진달래는 피었을까..?
한 송이 쯤은 피었으면 좋으련만..
궁금해지니 더욱 가고 싶은 길..
그 길이 어드메 쯤일까..?
알 수 있다면 한 번 쯤 가보련만..
님을 그리듯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다
이제 길을 찾아 떠난다
저 산 너머로.
한 송이 진달래 꽃 청초한 님을 보기 위해
험한 바위 길을 마다하지 않으니
또 다른 기쁨을 맞이하리라는 믿음에..
오봉으로 오르는 바위길 풍경과
여성봉 호젓한 하산길 진달래가 궁금해서..
길을 찾아 떠난다.
- 산행하기에 앞서 -
▼코스 들머리/송추4교
▼방금 피어오를 듯한 선홍빛 진달래가 예쁘다.
▼불과 10일 전까지만 해도 진달래 한 송이도 볼 수 없었는데..
▼사패산과 사패능선
▼사패산과 송추북능선
▼포대능선
▼오봉능선(좌)과 상장능선(우), 삼각산(중앙)
▼여성봉
▼포대능선
▼오봉능선과 사자능선을 배경으로
▼사패산(후), 송추북능선(사패산 앞), 사패능선(우)
▼포대능선을 배경으로..
▼오봉 중 1, 2, 3, 4봉
▼오봉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오봉에서 바라본 삼각산과 상장능선, 오봉(우)
▼오봉
▼오봉능선
▼오봉능선
▼2봉
▼3봉(감투봉)
▼돌아본 1봉
▼2봉에서 1봉을 배경으로..
▼1봉
▼3봉(감투봉)을 배경으로
▼2봉에서 바라본 삼각산과 상장능선
▼2봉 바위를 오르고..
▼1봉
▼2봉을 내려서고..
▼오봉능선
▼여성봉에서 오봉능선을 배경으로
▼여성봉에서 바라본 삼각산과 상장능선
▼여성봉 하산길..
▼송암사(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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