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내장산 8봉 종주 본문

내장산

내장산 8봉 종주

노마GG 2013. 11. 24. 15:01

■ 2013. 11. 23

■ 내장산 8봉 종주

■ 서래탐방지원센터》서래봉》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연자봉》장군봉》유군치》동구리

■ 카페공지를 검색보았지만 갈만한 곳이 눈에 띄지 않는다. 30여년 전 내장산에 갔을 때, 백양사로 넘어가면서 내장산보다 백양사 단풍이 아름다웠다고 기억된다. 당시는 8봉이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8봉 종주 공지에 관심이 가면서 다시 찾게 되었다. 교통정체로 들머리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시간상 서래봉을 거치지 않고 7봉만 산행하였지만 나는 양해를 구하고 혼자 서래봉을 다녀왔다. 서래봉 오름길은 철계단으로 등산객이 많을 때는 상당히 지체할 수 밖에 없는 협소하고 가파른 계단이었지만 다행히 산객이 많지 않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불출봉에 오르기 전에 산우님들과 함산할 수 있었다. 나머지 7봉을 향하며 바라본 단풍은 탄성을 자아낼만큼 화려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않은 나름 늦가을 풍치를 즐길 수 있었다. 오늘 산행은 적당한 암릉과 쌓인 낙엽으로 시르크로드를 걷는 듯한 행복한 산행길이었다.

    

▼개념도

▼들머리, 서래탐방지원센터

▼서래봉을 오르는 가을 낭만길..

▼서래봉 불출봉 갈림길

▼서래봉(後)을 오르는 철계단

▼서래봉

▼내장 저수지를 중심으로 정읍시(後)/송죽마을(左)/종횡마을(右)

▼서래봉에서 바라 본 불출봉(두번째)/망해봉/연지봉

▼서래봉을 내려와 갈림길을 지나 불출봉으로 향하는 길

▼불출봉

▼뒤돌아 본 서래봉

▼망해봉을 뒤로 하고..

▼서래봉(左)

▼기암 위 소나무

▼불출봉(前)/서래봉(後)

▼불출봉(中央)/서래봉(後)

▼불출봉(前)/서래봉(後)

▼망해봉

▼망해봉에서 바라본 불출봉/서래봉

▼망해봉

▼망해봉에서 바라본 불출봉/서래봉 능선

▼연지봉 가는 길

▼右로부터 연지봉/까치봉/신선봉

▼연지봉

▼연지봉에서 바라본 불출봉/서래봉

▼左로부터 장군봉/연자봉/신선봉/까치봉

▼까치봉

▼까치봉과 신선봉 사이 봉우리

▼뒤돌아 본 까치봉

▼불출봉과 서래봉(左)/장군봉(右)/금선계곡(中央)

▼까치봉(後)을 뒤로 하고..

▼장군봉

▼신선봉

▼망해봉/불출봉

▼연자봉

▼장군봉(後)을 향하여

▼장군봉

▼연자봉을 뒤로 하고..

▼장군봉을 배경으로

▼장군봉을 오르는 길목에..

▼장군봉

▼유군치

▼동구리 날머리

▼내장사 진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