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불곡산과 한북정맥, 감악지맥 - 2016년도 시산제

■ 2016. 03. 26

■ 2016년도 시산제 산행(양주 불곡산과 한북정맥, 감악지맥 알바의 추억..)

■ 양주별산대 놀이마당》불곡산(상봉)》상투봉》임꺽정봉》악어능선》오산 삼거리》산성》작고개》알바》한강봉》소사고개》

     감악지맥 갈림길》팔일봉》한북정맥길》360번 국도》총무님자택

■ 시산제를 마치고 넋이 나갔나..? 무언가 홀린 기분이다. 알바할 일도 두 번이나 하고 끝내 승용차로 날머리로 이동하였으니 작고개에서의 알바는 주민 예기를 무심코 듣고 진행한 것이 잘못이었다. 갈림길(감악지맥)에서 알바는 지도 판독 미스로 한북정맥의 팔일봉으로 진행하였고, 팔일봉에서 Back 하니 좌측으로 등로가 보여 지름길이다 싶어 진행하며 GPS를 확인하니 노아산이 진행방향으로 위치해 있는 것이었다. 도로쪽으로 하산하니 시간이 여의치 않다. 연락해서 차를 부르니 노고산 방향으로 진행하였다는 것이다. 이상하다 싶어 안경을 쓰고 GPS를 확인하니 노아산은 없고 한북정맥 노고산이 아닌가..? GPS를 확대하니 노아산이 반대편에 위치해 있다. 안경을 쓰지않았기에 잘못 읽은 것이었다. 돌이켜보니 팔일봉이 정맥길에서 약간 벗어나 있었기에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진행한 좌측 등로가 결국 정맥길이었고, 더군다나 노고산을 노아산으로 읽어버렸으니.. 갈림길에서나 길을 잃었을 때, 신중하게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렇지않아도 산우님들이 나를 따라나서면 힘들다며 꺼리는데.. 함산 산우님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죄송한 마음이다. 덕분에 길머리는 확실하게 해두었다.

    

▼개념도

▼호명산, 한강봉, 노아봉 개념도

■ 시산제/양주별산대 놀이마당

■불곡산 산행

▼상봉

▼임꺽정봉

▼상봉

▼상봉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돌아본 상봉

▼돌아본 상봉

▼상투봉

▼상투봉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돌아본 상투봉

▼상투봉

▼쥐바위

▼임꺽정봉

▼임꺽정봉에서 돌아본 상투봉 방향

▼악어능선

▼임꺽정봉

▼임꺽정봉 뒷편에 위치한 암봉/암봉을 지나 대교아파트 하산 등로가 있다

▼암봉에서 뻗어나간 지능선

▼임꺽정봉(좌)과 거북능선 상의 암봉(우)

▼공깃돌 바위

▼코끼리바위

▼돌아본 임꺽정봉과 암봉

▼악어바위가 위치한 암봉

▼악어바위

▼악어바위 위에 위치한 바위 뒷모습..

▼복주머니바위 뒷편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복주머니바위

▼악어능선에서 바라본 상투봉 방향..

▼쿠션바위

▼한북정맥 대교아파트 들머리(오산삼거리)

▼불곡산 전경

▼산성

▼작고개에서 50m 정도 도로 건너(좌)편에 들머리가 있다.  그 곳 민가에서 우측으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알바..

▼이곳에서 일행은 호명산으로 나는 홀로 흥복산 방향 임도를 따라 진행..우측 골에서 호명산을 우회하여 정규등로로 오름..

▼이곳 안부 조금 목미쳐 정규 등로로 오름..

▼흥복약수터고개

▼한강봉

▼한강정

▼한강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소사고개로..

▼소사고개

▼은봉산을 지나 갈림길에서 우측에 깔지가 깔려 있음에도 직진하면서 알바의 시작..깔지가 우회길이라는 판단에..  

▼헬기장을 보는 순간 노아산에 위치한 헬기장인줄 알고는 제대로 온 줄 알았으나..

▼노아산이 아니고 팔일봉.. ㅠ 엉뚱한 곳으로 와버린 것이다./Back하여좌측길을 찾으니..

▼좌측으로 등로가 있어 진행하며 GPS를 켜고 노아산 방향으로 열심히 진행하였으나.. 

▼알바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