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암봉미가 뛰어난 속리산 묘봉..

노마GG 2014. 10. 10. 07:51

■ 2014. 10. 09

■ 속리산 묘봉

■ 운흥1리》굴골》통천문》토끼봉》통천문》비로봉(830m)》844봉》833봉》상학봉》848봉》868봉》855봉》묘봉》북가치》운흥2리

■ 암릉 풍경이 좋다하여 가고 싶었던 곳이다.  요즘은 육산보다는 바위 산을 즐겨 찾고 있다. 들머리 운흥1리에서 진터골을 따라 상모봉으로 오르지 않고, 토끼봉으로 직접올랐으나 이정표가 보이지 않는다. 갈림길에서 우측 방향이려니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갈림길이 보이지 않아 지나친 듯 싶어 되돌아가며 살피니 갈림길이 있었다. 진행하면서 봉우리들을 살피보니 또 다시 잘못된 길이었다.

능선에서 진터골로 오른 일행들을 만났으니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지도를 보니 갈림길에서 오르다가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 골을 건너 능선으로 올라야 하는 것인가..? 그러나 좌측 등로를 보지못하였는데.. 들머리에서 곧바로 능선을 따라 올라야 하는 것인가..?

할수 없이 능선에서 토끼봉으로 하산하여 다시 능선으로 되돌아 와 묘봉으로 가는 수밖에.. 토끼봉은 험한 구간이지만  묘봉 구간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을 보여주었다. 상학봉을 거쳐 묘봉에 이르는 구간에서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산행이었다

 

▼개념도

▼휴게소에서

▼들머리

▼토끼봉으로 오르는 경우 산신각이 보이면 잘못된 길이다..

▼토끼봉(좌)과 첨탑바위(우)가 보이고..

▼소나무와 바위의 공생../솔나무와 바위의 조화는 자연의 신비로움에 경이롭고 아름답다..

▼토끼봉을 오르는 능선../우측이 토끼봉

▼743봉

▼상모봉/좌측 뒤로 토끼봉이 보이고..

▼상모봉에서 바라본 토끼봉..

▼상모봉에서 이곳으로 내려오면 삼거리 좌측으로 토끼봉 가는 길이다..

▼토끼봉으로 발걸음을 돌리고서 토끼봉 능선에서 바라 본 743봉..

    내가 오른 길이 743봉 능선이 아니라 암릉 밑으로 올라서는 743봉 좌측 숲 안부 갈림길에서 일행을 만난 것이었다

▼첨탑바위(전)과 토끼봉(후)

▼통천문/토끼봉으로 가는 길..

▼첨탑바위

▼첨탑바위와 743봉

▼좌로부터 상학봉/833봉/844봉/비로봉(830m)

▼토끼봉을로 오르는 로프와 굴../로프로 올라서는 협소한 굴로 엎드려서 통과하여야 한다..

▼토끼봉에서 바라 본 첨탑바위

▼속리산(좌측 후)과 상학봉(우측 맨 뒤)을 배경으로..

▼743봉을 배경으로

▼모자바위에 올라

▼모자바위

▼토끼봉에서 바라 본 743봉

▼토끼봉에서 바라 본 743봉과 첨탑바위

▼토끼봉에서 바라 본 첨탑바위

▼속리산(좌측 능선)/상학봉(우측 맨 뒤)/833봉/844봉

▼상학봉 능선에 올라 바라본 토끼봉,  그런데 토끼봉 위에 거북이가..? 상단 바위 모습이 거북이가 머리를 내민 형상..?

▼돌아본 비로봉(830m)과 토끼봉

▼844봉

▼속리산과 844봉

▼844봉과 뒤로 833봉

▼굴바위

▼833봉에서 바라 본 상학봉

▼상학봉에서 바라 본 833봉/844봉/뒤로 비로봉(830m)/우측으로 토끼봉

▼좌로 부터 속리산(좌측 능선)/묘봉/868봉/848봉(868봉 전)

▼848봉

▼848봉->868봉 능선길

▼868봉/오르지 않고 우회

▼묘봉

▼돌아본 855봉

▼묘봉

▼좌로부터 돌아 본 855봉/868봉/848봉/ 뒤로 토끼봉

▼돌아본 855봉과 좌측 능선

▼묘봉

▼뒤 좌측으로 855봉/868봉/848봉

▼좌로부터 868봉/848봉/비로봉(830m)/토끼봉/상학봉은 848봉 뒤 살짝 바위가 보이는 곳..

▼북가치

▼코믹한 허수아비/어우동을 보는 듯..

▼운흥2리에서 바라 본 속리산 묘봉 구간 능선